INNERMOST
_in conversation
Why put a bird in a cage that must fly?
I am looking for a nest’ instead,
to bring my sensational ideas Home.
가장 안쪽에 담아 두었던, 쉽게 털어놓을 수 없던 이야기.
Should we first start with background music of my choice that I first play in most mornings.
“What is most important to you in your career? What are your wishes, what’s your expectation?”
I think after 12 years of my career path, I would say I’ve had full exposure to almost every circumstance of working conditions. From small housing practice to a large cooperative office. Then to a multidisciplinary practice in Europe of medium-size.
Flexible Working Environment.
This is the most crucial environment I am seeking. Creatives can’t be tied up on their desk, searching for ideas. Exactly like what kind of music you want in your background while you are doing your job, I need a flexible environment to work.
From my experience in Europe, strict working policies do not bring better productivity, neither large open plan is no longer preferable in Europe demands. I am confident in my production with strong self-discipline.
So why put a bird in a cage that must fly? I am looking for a nest instead bringing sensational ideas.Collaboration
This is the most commonly used word in our work culture. I asked everyone, “Do you really think you know the true meaning of collaboration? it is way overused.” My experience in interdisciplinary studio taught me what it really means by true collaboration.
It’s an about flat hierarchy, and anyone deserves to have their saying. And I mean, collaboration not only between architects but with people from all other fields. This might sound arrogant but I often find talking with architects boring.Respect and Appreciation
I would like to believe that I am a global and unique character. I embrace great diversity in thinking and culture with leading ideas from my experience in Europe.
I may not be able to show all my skills in one practice however I would appreciate respect on the unusual path I took on my journey.
“저는 12년 동안의 진로를 통해 제가 거의 모든 노동조건에 완전히 노출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규모 주택실습부터 긴 역사를 둔 대규모 협동조합 사무소까지. 유럽에서는 중형 규모의 여러 분야가 제휴하는 스튜디오에서 5년의 독특한 경험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첫째. 유연한 작업 환경
이 것은 제가 찾고 있는 가장 중요한 환경입니다. 창의력은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야 하는데 막상 책상에 묶여 있을 수는 없겠죠? 제가 일을 하는 동안 어떤 배경 음악을 틀면 좋을까? 마찬가지로 저는 제가 최고의 감각적인 작업을 끌어낼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이 필요로 해요.
유럽에서의 경험으로 볼 때, 엄격한 노동 정책은 더 나은 생산성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죠. 9시에 출근해 6시에 퇴근하는 것은 올바르지만 저는 새벽에 일어나 조용하게 하루 일을 짜고, 갑갑해 능률이 떨어진다면 전 손을 놔 버려요.
2시간 만에 영감을 얻으면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일을 밤새워서 끙끙 해봤자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는 대규모의 ‘오픈 계획플랜’ 오피스가 더는 선호되지 않는 추세예요. 리서치 결과에도 나왔죠. 다 협업이라는 핑계로 열어 놓았더니 진작 사람들은 집중할 수 없고 쓸데없이 신경만 거슬려 이어폰을 켜야 하죠.
저는 강한 자강력으로 제작과 그 시간에 제출해 낼 자신이 있습니다. 날아서 먹이를 물어와 할 새를 새장에 넣어야 하나요?
둥지를 줘야 하죠. ‘리모트 워킹’이 바로 이 사례입니다.
어디서나 자기 환경을 선택해 쉽게 일을 처리하면 능률도 오르고, 자신의 만족도도 향상되죠.
둘째. 콜라보레이션 / 협업
우리 직장문화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지긋지긋하게 하죠. 근데 많은 건축가는 이 말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서로 말해서 팀워크로 일한다는 것을 협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죠. 다학제 사무실의 경험은 진정한 협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것은 평탄한 위계질서에 관한 것이고 누구든지 거침없이 말할 가질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Top-Down’이라는 구조조정의 정 반대라는 말이죠. 제 말은, 건축가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의 사람들과의 협업도요.
같은 일 하는 사람끼리 대화해야 다 거기서 거기 인 것 같아요.
셋제. 존경과 감사
저는 제가 글로벌하고 독특한 캐릭터라고 믿고 싶습니다. 저는 유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도적인 아이디어로 사고와 문화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연습으로 제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제 여정에 임했던 특이한 길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It was a great challenge,
throughout the adventure,
I know What I Want,
What I am Best at and,
Enjoy the Most.
"즐거웠고 대단한 도전이었어요.
그리고 그 모험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알고, 가장 많이 즐깁니다."
“It sounds like you are very free-thinker but also strategic.”
I am both. I strategically manage my week, my day, and I even divide, cut and arrange my hours in a day. I do my best to deliver on time, and I wouldn't say I like staying back in the office and getting home late, being tired.
For example, we have Monday full review of projects in collaboration, Tuesday to Thursday of production. And we have flexible Friday only doing research, brainstorming, and self-critique my work.
저는 둘 다입니다. 저는 전략적으로 일주일, 하루를 관리하고, 심지어 하루 안에 시간을 나누고, 줄이고, 정리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 시간에 배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무실에 늦게 돌아와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 좋다고는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공동 작업 프로젝트 전체 리뷰(제작의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가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연구, 브레인스토밍, 자기 비판만 할 수 있습니다.
I think a lot of on my head watching the environment, but my right brain does his job well by managing how much time I need to deliver on what my left brain wants.
“Can you please elaborate more on the ‘unique or unusual path of your journey’?”
As soon as I graduated, I set a 5-year career plan. I first joined a small practice to learn documentation and site administration to become a registered architect. Right after, I moved to one of the largest and oldest cooperative offices to learn ‘the system’ of management and structure.
During all these years I was teaching at the university. It was the right balance for me, to give and take: sharing.
Then, I wanted an adventure. I packed and flew to Berlin, the city of liberalism and freelancers. I did not even think to decide. I wanted something more than being a typical architect. And I went for it.
I was employed at an interdisciplinary office, all German-speaking, however, I successfully landed and I want to believe that I made a great achievement, even with the language barrier. We started off with 8 people in practice and in my last month after 5 years, we were reaching more than twenty intelligence.
I did not even think to decide.
I wanted something more than being a typical architect.
And I went for it.
“How do you work? You mentioned your expectations but what’s your working style?”
First, I hate a messy desk with papers flying around. You think that creatives are messy, but that's a stereotype. I think a lot of on my head watching the environment, but my right brain does his job well by managing how much time I need to deliver on what my left brain wants.
I only need a good laptop and an internet connection. I'm attracted to the future of mobility, and I can work anywhere, and I enjoy that. Working in an airport gate before internet cuts off was the most thrilling moment.
I sometimes have to be completely isolated on solitude to bring out my best being-. Nevertheless, I also enjoy being in my team room for discussion, talking, yelling with friendly interaction.
BIg plus (+) is a beautiful seasonal flower that I arrange them myself for our room.
A scented candle of my choice and playing music from our room speaker from soft to intense classic, Bach to Beethoven, women vocal jazz in the chilling afternoon all the way to concrete techno if we all agree in the team. When I focus, I play a 3-minute track on repeat for 9 hours. That's 180 repeats. Call me crazy.
졸업하자마자 저는 5개년 진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먼저 등록 건축가가 되기 위해 문서와 현장 관리를 배우는 작은 실천 요강에 참여했습니다. 그 직후, 저는 경영과 구조의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가장 크고 오래된 협력 사무소 중 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동안 저는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주고받는 것은 좋은 균형이었습니다. 나눔입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모험을 원했습니다. 짐을 싸서 자유주의와 프리랜서의 도시 베를린으로 날아갔습니다. 결정할 생각도 못 했어요. 저는 전형적인 건축가가 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해냈습니다. 저는 모든 독일어를 구사하는 학제 간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공적으로 착륙했고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믿습니다. 8명의 실무자로 시작했는데, 5년 만에 마지막 달에 30명에 이르렀습니다.
첫째, 나는 서류들이 날아다니는 지저분한 책상이 싫어요.
당신은 창조성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고정관념입니다.
저는 환경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만, 제 오른쪽 뇌는 제 왼쪽 뇌가 원하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어야 하는지를 관리함으로써 그의 일을 잘 해냅니다.
실제 저의 뇌와 성격 검사에 의하면 왼쪽과 오른쪽 뇌가 평등하게 발달해 있다더군요. 가끔 사람과 대화할 때 집중을 안 하고 다른 생각하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듣죠.
왜냐면 말을 들으면서 한쪽에서는 바깥 환경을 보면서 생각을 하니까요. 오른쪽 뇌는 왼쪽 뇌가 원하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어야 하는지를 관리함으로써 가끔 스트레스를 하지만 엄청난 집중 뒤에는 쓰러지고 말죠.
저는 성능 좋은 노트북과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돼요. 저는 이동성의 미래에 끌리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그것을 즐깁니다. 인터넷이 끊기 일보 직전에 공항 게이트 앞에서 서둘러 발표 자료를 보내고 탑승하는 그 짜릿함. 강가 앞에 앉아 막연히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곤 하죠. 종 종 저를 고립시켜야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일하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팀 방에서 토론하고, 말하고, 친근한 팀원들과 소리 지르며 떠들고 웃어 대는 것도 즐겨요.
플러스(+)는 제가 직접 방을 위해 준비한 멋진 계절 꽃입니다. 제가 출근길에 사서 모양 맞춰 팀이 모여있는 방에 두고, 가끔은 제가 좋아하는 향초도 가져오죠. 그리고 저는 디제이 일을 맞아요. 이어폰 끼고 일하는 게 끔찍하게 싫어요,
배경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모두의 분위기와 공감 형성에 도움이 되죠. 그리고 제가 DJ입니다. 부드러운 바흐의 첼로나 골드 벼르고 피아노 소리로 아침을 시작하고 가끔은 베토벤의 강렬한 클래식. 나른한 오후에는 여성 재즈 보컬, 비트 있는 일렉트로닉 까지. 혼자 집중 할 때는 3분짜리 트랙을 9시간 틀기도 하죠. 그럼 180 돌려 듣는 거네요. 미친놈이라 하죠.
“You work like a DJ.
You get samples, ideas, moods, and researches from all over the places and make something very unique out of it.”
- Daniel Bormann, Co-Founder of REALACE
"넌 DJ처럼 일하는 것 같아.
이곳 저곳 각지에서 보고, 구상하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분위기, 연구 등을 얻어서아주 독특한 것을 재 창조 하는 것 같아."
“What is the best thing you’ve heard or remember most from your employer?”
First, from Kristen Whittle, he said: “you should be proud of yourself". I was at the age of 26. I never really understood what he meant. Later I naturally understood ’s the work done that I should be satisfied for myself and my effort, it was not to impress any others.
Daniel, from REALACE told me once, "You work like a DJ. You get samples, ideas, moods, and researches from all over the place and make something unique out of it."
That’s when I realised what my working method is. I believe in originality at the same time you need something to start with. Then I walk, research, find what I like, arrange them together to translate the atmosphere I have in my mind.
“Could you please elaborate on what it means by creating ‘the atmosphere’?”
I no longer think of word or style to come up with architecture.
I avoid the following trend. The trend in architecture or even fashion is to analyse and understand. Be ahead of it with your own intuition and philosophy.
I want to imagine the atmosphere.
That is by thinking, what’s the tone of space I have in mind, what kind of people and what are they wearing? What’s the smell will be like coming from the texture? How do I feel when I walk or sit in the space?
That's my approach.
I love the beauty of form in architecture: composition, the balance, hierarchy and continuity, consistency and singularity from plan to details.
But I see these as a foundation to call yourself an architect.
Nowadays, I think of the experience more, so I stopped taking pictures when I travel because I want to imagine from my memory of the place I have been.
The challenge is, how do I translate into a form of visualisation to communicate.
How does the art sit on which type of frame is exactly like how we see the composition of plan followed by three-dimensional form.
먼저 크리스틴 위틀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셨습니다.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그 때 제 나이는 26살. 무슨 말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나중엔 자연스럽게 나 자신과 나의 노력에 만족해야 할 일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REALACE의 Daniel은 제게 "DJ처럼 일하시네요. 당신은 여기저기서 표본, 아이디어, 분위기, 연구 등을 얻어내서 독특한 것을 만들어내요."라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제 작업 방식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독창성을 동시에 믿습니다. 동시에 당신은 뭔가 시작할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 걷고, 연구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제 마음속에 있는 분위기를 번역하기 위해 그것들을 함께 배열합니다.
저는 더 건축을 단어나 스타일로 단정 짖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믿습니다.
저는 흐름과 같은 추세를 피합니다. 건축이나 심지어 패션의 추세는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에 제 직관과 철학으로 앞서가는 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위기를 상상하고 싶어요.
즉,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공간의 어조가 무엇이며, 어떤 종류의 사람들과 그들은 무엇을 입고 있는가 하는 아주 꼼꼼한 생각까지. 질감에서 나는 냄새는 어떨까? 내가 그 공간을 걷거나 앉았을 때 어떤 기분은 어떨까?
건축을 대하는 접근법, 구성, 균형, 계층과 연속성, 일관성 및 특이성, 계획에서 세부적인 것까지, 굉장히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이것들은 자신을 건축가라고 부르기 위한 기본 개념, 자세라고 봅니다.
요즘은 그 경험이 더 생각나서 여행할 때 사진 찍는 걸 그만뒀어요.
제가 갔던 곳을 기억으로 상상하고 싶거든요. 문제는 제가 어떻게 의사소통을 위한 시각화의 형태로 옮기느냐 하는 것이지요.
어떤 종류의 틀이 3차원적인 형태에 따른 계획의 구성과 또 정확히 어떻게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지를.
예술은 어떤 프레임은 어떤 색이며 어떻게 벽에 앉아 있을까?
그것은 아주 기본적 바탕이니 우리가 조금 더 진보적이고 앞서 가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I no longer think of word or style to define Architecture. Architecture defines us and teaches us. Instead, I want to imagine the atmosphere I want to re_create.
I love the beauty of form in architecture: ‘composition, the balance, hierarchy and continuity, consistency and singularity’ from plan to details. But I see these as basic understanding before you can start calling yourself an architect.
"저는 더 건축을 정의할 단어나 스타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건축은 우리를 정의하고 가르칩니다. 대신, 저는 그 장면을 상상하고 싶습니다.제가 만들고 싶은 분위기."
“Is this coming from your experience?”
Yes! I moved to Berlin, mostly because of art and liberty.
I get my best inspiration in all sorts of art and expression. I interpret art. I first experience art without any knowledge and research. I think about why and what did the artist had in mind? What is he/she trying to say?
Only after then, I read their intention and the meaning in their representation.
Art, becomes nothing but a means for experience and expressing the beautiful, while the essence of the beautiful remains mysterious.
That’s how I approach my spatial design. You may call it abstract, but the fun part is how I want to make this into reality. I want people to experience before making a judgement. I want them to 'feel' it.
Fortunately, I made a good connection with the art industry, and I don't miss out any special openings of art-fair and galleries over Europe. I spoke a lot with them and made a good relationship with curators too.
I avoid travelling to see the architecture with a map on my hand because it becomes too predictable. We see hundreds of images from all of the sources every day. I found myself no longer being surprised anymore by visiting most remarkable places. I did not feel anything but to think 'I've seen that'.
It’s a Sad Truth.
“Other than art, how do you find inspiration?”
I'm a very intuitive person, and I trust my 'gut' feelings. When I know it's right, I go for it without any hesitation.
I don't explore 100 options to find the best solution. I personally believe this is not the right way to approaching 'creative design'.
I have learnt from my professor during the academic period that architecture is not a problem-solving task. He told me that I'd instead create a problem and solve it myself. There may or may not be a correct answer in designing.
Trust your intuition.
I travel to the city. I walk and eventually find the architecture that sits in the context and experience them. Expect the unexpected.
네! 주로 예술과 자유 때문에 베를린으로 이사했어요.
저는 모든 종류의 예술과 표현에서 최고의 영감을 얻습니다. 저는 예술을 해석합니다. 저는 먼저 아무런 지식과 연구 없이 예술을 경험합니다. 왜, 무엇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그/그녀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합니까?
그 후에야 그들의 의도와 대표성의 의미를 읽었습니다.
그것이 제 공간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추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는 부분은 제가 어떻게 이것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판단하기 전에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그들이 그것을 '느낌'하기를 바랍니다.
다행히도, 저는 유럽의 미술 산업과 좋은 관계를 맺었고 유럽 전역에 있는 미술 박람회와 화랑 들의 특별한 오프닝도 절대로 놓치지 않아요. 아티스트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런던, 베를린, 스위스의 큐레이터, 관장 들과도 좋은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도를 손에 들고 그 고시에서 건축물을 보기 위해 여행하는 것을 피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매일 모든 출처에서 수백 개의 이미지를 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철학가, 폴 비빌리오는 이렇게 말했죠.
”세상은 너무 짙고 침투하듯 충만하다. 차라리 맹인이 되는 것이 편할지 몰라.”
저는 가장 주목할 만한 곳을 방문함으로써, 더 이상 놀라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았다'고 생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저는 매우 직관적인 사람이고 제가 받아들이는 감정을 신뢰합니다.
그것이 옳다, 맞아떨어진다 생각되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추구합니다.
저는 최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100가지 옵션을 탐구하지 않습니다.
아주 싫어하는 디자인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따르던 교수님께서 건축이 문제 해결 과제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창조하고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정답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제가 문제를 만들고 풀어버리는 게 낮죠. 제 직감을 믿습니다.
저는 도시로 여행하고, 걷고, 결국 문맥에 자리한 건축물을 우연히 찾아서 경험하는 것을 즐깁니다. 서울이 아주 좋은 예입니다. 뜻밖의 일을 예상하다.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가요?
“What is your final goal or vision?”
I want to keep sharpening my skills and knowledge to provide Creative Direction & Design Consultancy.
This doesn’t exist in most architectural practices here in Australia but rather being called a ‘design architect’.
My root is an architect, but I will not stop here,
Because I must evolve.
—
저는 창조성 방향과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제 기술과 지식을 계속 쌓아 갈 것입니다.
이는 이곳 호주의 대부분 건축 실무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디자인 건축가'라고 불립니다.
저의 뿌리는 건축가이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은 계속 진화해야죠.